안녕하세요! 국사모(꽃인사 2기) 류은재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이동수업을 위해 이동하던 도중 하수구라는 거친 환경에서 활짝 핀 꽃을 보았습니다. 이 꽃을 보고 난 후 저의 생각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인터넷 꽃밭에 올립니다!

저는 이 꽃을 보고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거칠고 살기 척박한 환경인 하수구에서도 정말 아름답게 활짝 피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평소에 제 목표를 이루기 어려운 상황일 때 포기하거나 좌절한 후 주위 환경이 날 도와주지 않아서 그랬다며 핑계만 대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언제나 볼 수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이 꽃은 활짝 피고자 하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었고 저보다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꽃을 피우는 목표를 이룬 모습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늘 주변 환경 핑계만 대며 내 목표를 성취하는데에 간절하지 않았던 제 모습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꽃은 민들레 꽃으로 꽃말은 '감사하는 마음'과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 입니다! )
 

.. 이렇듯 저는 꽃에서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여러분은 이 꽃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댓글로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