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사랑방에 들어오신 여러분!!

저는10204 김민주 입니다! 이 글이 인.반.사에 올려지는 첫 소개글이네요 @!@

이번 글에서는 저의 반려동물인 콩돌이를 소개해보도록 할께요

콩돌이는 보시다시피 햄스터이고요 2021년 1월달에 태어났습니다

이 사진들은 제가 콩돌이를 데려오고 몇일 안 되었을 때 찍은 사진인데, 저때는 아직 너무 어려서 정말 엄지손가락만 했어요 ㅎㅎ 너무 작아서 움직일 때마다 베딩(톱밥) 위를 날라다니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베딩에 대해 말해보자면, 베딩에는 나무, 종이, 건초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나무로 된 베딩인데, 나무로 된 베딩을 쓰실 때는 사용하기 전에 빨래망 같은 망을 이용하여 털어주신 후 햄스터 집에 넣어 주셔야해요!! 왜냐면 햄스터도 우리들처럼 먼지가 있으면 호흡기에 좋지 않거든요

이 사진은 겨울이라 보일러를 켜놨더니 잠을 자다가 너무 더워서 밖으로 나와서 자는 모습이예요. 입벌리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저기 손처럼 보이는 부분이 알고 보니 뒷발이더라고요!! *.* 햄스터를 기를 때는 겨울이든 여름이든 너무 춥거나 더우면 안되고 20도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여름에 햄스터용 아이스방을 만들어준다고 해요 'o' 또한 사진 속에 종이처럼 보이는 것은 해동지라는 종이? 냅킨? 인데요 물에 닿아도 풀어지지 않아서 종이 베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제가 다 일일이 잘라준 것인데 정말 오래 걸려요....ㅎㅎ

이 때도 더워서 밖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제가 움직이니 잠에서 깨서 저를 쳐다보고 있네요

 

 이 사진들은 이제 콩돌이가 조금 자라서 큰 쳇바퀴를 사준 날에 찍은 사진으로 기억해요

햄스터들이 자신에 비해 너무 작은 쳇바퀴를 쓰면 허리가 휠 수 있어서 큰 쳇바퀴로 갈아주어야 해요! 

쳇바퀴에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모양의 쳇바퀴도 있고 이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접시같은 모양의 소져라고 불리는 쳇바퀴도 있어요! 햄스터에 따라 소져를 좋아하는 햄스터도 있고 쳇바퀴를 좋아하는 햄스터도 있다고 하네요 *.*

이 사진은 제가 콩돌이 집을 지나가다가 너무 웃긴 자세로 자고 있어서 찍어 봤어요ㅋㅋ!! 눈을 뜨고 있는 듯 하게 보이는데 잠 자고 있는 것이 맞답니다 'ㅇ'

이 때는 여름이 다되어서 매우 더웠던 날인것으로 기억하는데, 여름에는 더워서 거의 매일 밖에서 잠을 잔답니다 *^.^*

이 때도 더워서 이렇게 나와서 자고 있습니다 표정을 보니 정말 더워보이네요....

이렇게 저의 반려동물 소개글은 끝났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반려동물을 소개하는 것이 매우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의 반려동물도 소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