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 복약지도 부족…반려인 다수 "궁금증 인터넷으로 해결" | 연합뉴스 (yna.co.kr)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이 1천만 마리가 넘었음에도, 반려동물, 특히 반려견을 위한 약에 대한 복약지도가 부족한 현 상황에 대한 뉴스 기사입니다. "동물약에 대한 충분한 복약지도를 받지 못해 인터넷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경우가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하는데요. 뉴스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서 해당 연구를 진행한 연구팀은 "약사는 동물용 의약품에 대한 복약지도 및 부작용에 관한 상세 복약지도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식을 보완해 수의약사라는 새로운 직능 구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아직 동물약에 대한 복약 지도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때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 책이 있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2가지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1. 반려동물 보호자가 합법적으로 구매가능한 약들

2. 앞으로 반려동물 보호자가 구입해서 반려동물에게 투약하면 불법이 될 수도 있는 약물들 

저는 책을 읽어보기 전에 이 책의 내용 중에서 2. 앞으로 반려동물 보호자가 구입해서 반려동물에게 투약하면 불법이 될 수도 있는 약물들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간단히 정리한 뒤 글을 마치겠습니다.

약사법 85조에 따라

1. 주사용 항생물질 제재
2. 주사용 생물학적 제재
등은 구입이 불가능합니다.

수의사의 처방과 진단 그리고 투약이 필요한 약물중,
9.아토비 피부염의 경우진짜 아토피
(알레르기성 피부염)가 맞는지 확인을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는 소양감(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음식물 등
다양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도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관심이 생긴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